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중간점검, 내가 계속 구글애드센스 떨어진 이유! 구글서치콘솔 연동해제 및 권한설정

손이 많이 가는 티스토리 블로그, 티린이는 어려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 2달차 아직은 티스토리에서는 블린이다. 매달 2번정도 구글애드센스 재검토 요청을 하는데 계속 떨어진다. 근데 의문점을 하나 발견했는데 보통 재검토가 1~2주 소요된다고 하는데 나는 하루, 아니 몇시간만에 말그대로 광탈을 한다는것. 처음에는 콘텐츠가 부족하니까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이제 방문자도 조금 오르고 조금씩 컨텐츠가 쌓였는데도 너무 쉽게 광탈하는것을 보고 좀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원인을 찾아보기로 했다

우선 수많은 티스토리 카더라들, 사진 갯수줄여라, 지도를 넣지마라, 글자수를 늘려라, 1일 1포스팅 등등 이런부분들은 참고하긴 하였으나 나른 다른 문제가 있는거 같았다. 좀 더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구글봇이 단칼에 내리칠만한 문제들. 일단 구글애드센스 승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동을 해놓았다. 이부분은 자세히보니 설정에도 쓰여 있었는데 가급적 승인이 된 구글애드센스를 연동하시오 라고... 너무 무지성으로 그냥 연동 버튼만 누르다 보지 못한것.

또하나는 구글서치 콘솔 권한문제. 사이트맵 제출까지는 되었으나 계속RSS 제출에 실패하였는데 새로고침해도 안되고 시간이 지나도 안되어 이것도 다시 연동해제 후 재설정을 하였는데 연동시 체크박스가 있었다. 여기서 전부 권한부여 설정을 하고 다시 제출하니 바로 연동 성공. 얼마나 무지성으로 내가 블로그를 해왔는지 반성게되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추가로 알게된 네이버서치콘솔, 구글처럼 네이버쪽에도 사이트 등록을 하는곳이 있었다. 네이버의 경우 워낙 자생적인 환경이라 네이버블로그는 자연스레 네이버에 검색노출이 되지만 타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후순위 이기에 조금이라도 네이버 노출을 늘리려면 네이버서치 콘솔 등록도 같이 해야하는것 같다.

그리고 이 구글서치콘솔과 네이버서치콘솔 설정을 한것만으로도 하루만에 방문자수에 변화가 생겼다. 나의 어설픈 블로그가 조금씩 노출되기 시작한것. 남들은 이러한 과정들을 다 하고 애드센스에 가는데 나는 너무나 무지성으로 달려들었던것 같다. 오히려 지금은 다른 원인들을 찾고 있으니 애드센스 재도전에도 조금은 희망이 보이는 상황이다. 손이 많이 가는 티스토리지만 나중에는 신경쓴 만큼 많은 성장이 있기를 바란다.

덤으로 현재는 카카오핏과 텐핑을 설정해놓았는데 카카오핏은 수익이 하루 100원 남짓 텐핑은 0원이다...아무래도 텐핑은 노출외에 유효클릭으로 수익을 잡는듯 하다. 기본노출 수익이 얼마안되더라도 발생하는게 동기부여가 꽤 되는데 조금 아쉽긴 한부분

네이버 블로그 다시 성장중

본계정 블로그는 10월에 신경을 못써서 방문자수가 좀 내려갔는데 다시 3000명대로 복귀하였다. 다만 아직 메인 콘텐츠 없이 잡블로그가 되어서 인플루언서 선정에는 문제가 많을듯. 부계정 블로그는 일 방문자 500명 ~1000명사이인데 현재는 광고는 받지 않고 대신 쿠팡파트너스나 다른 수익 플랫폼 연계를 실험중이다. 다행히 쿠팡파트너스는 조금씩 수익이 나고 있는 상황.

카카오뷰창장센터는 확실히 광고단가가 낮아 진거 같다. 조회수가 점점 오르는데 수익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 기괴한 상황. 네이버티비는 간간히 일상블로그 영상을 첨부용으로 올리는데 의외로 오르는 수익이 나쁘지 않다. 두개합쳐서 한달에 1~2만원이지만 장기적으로 들어오는게 있으니 계속 투자를 해보자.

다음달 부터는 브랜드 광고와 지역 기자단, 서포터즈활동을 늘려봐야 겠다. 은근히 서포터즈 수익도 포스팅 작성시간 대비 수익이 큰편. 예로 지역구에서 운영하는 기자단은 글 2개에 13만원 정도로 거의 시간당 5만원짜리 알바다. 서울로 새로 왔으니 새로운 서포터즈 사업도 살펴봐야 겠다. 내년까지 부수익 300만원 파이프라인 100만원을 목표로 다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