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블로그 수익 파이프라인(티스토리 카카오 애드핏, 네이버애드포스트) 그외 잔수익들

1.광고, 원고비 만큼 중요한 나의 블로그 부수익, 10월은 하락세네

블로거의 보통 주수입은 두가지 정도인데 하나는 원고 등 기자단 활동을 포함한 건바인건 광고비. 저같은 경우 한달 약 60만원 이상의 광고수익을 받고 있습니다. 체험단 등 생활비를 줄여주는 비용까지 포함한다면 잠재적 수익은 한달 100만원 이상 블로그의 덕을 보고 있죠.

 

그리고 두번째는 블로그 자체 광고라고 할 수 있는 수익인데 유튜브로 따지자면 애드센스 수익 같은거죠. 흔히 말하는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거 같은 분들은 그냥 블로그 자체수익만으로도 몇백씩 벌어가시는 분들도 있을만큼 이 수익은 중요합니다. 특히 가지고만 있어도 꾸준히 수익이 나는 파이프라인 같은 존재이기에 광고를 많이 받는거 보다 이러한 애드포스트, 구글애드센스 관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2.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10월 수익

이번달은 이사준비로 좀 바쁜걸 감안하더라도 애드포스트 수익은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월 10만원 이상 꾸준히 받아왔었는데 지난달에 10만원 라인이 살짝 깨지더니 이번달은 6만원 선에서 애드포스트수익이 마무리될거 같아요. 물론 애드포스트는 유효클릭 기반의 수익이 더 커서 월 편차가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좀 아쉬운 금액이죠. 그리고 애드포스트 광고단가 자체가 내려가지는 않았는지도 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우선은 11월부터는 다시 활발히 블로그 활동을 할 수 있으므로 네이버 본 계정도 좀 더 신경을 써서 다시 일 방문자수 3000명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주력해봐야겠어요. 꼭 수익이 방문자와 비례하는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방문자수가 오르는 달은 수익도 같이 오르더라구요.

 

3.티스토리 블로그 카카오애드핏 1주일 수익

이번에 새롭게 저의 파이프라인이 된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애드센스가 광고단가가 크다고 하던데 아쉽게도 저는 현재 자격이 되지 않는지 3번정도 떨어지고는 아직 재검토는 하지 않았네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카카오애드핏을 연동해서 하고 있습니다. 아직 1주일도 채 안되어서 그리 유믜미한 수익은 아닙니다. 헌데...현재 추세로는 애드포스트와 달리 한달 수익 1000원도 쉽지 않아보이네요. 마치 초창기 애드포스트를 보는거 같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티스토리 블로그도 계속 키워나가다 보면 네이버 애드포스트 만큼의 어느정도 부수익을 주지 않을까? 희망과 기대를 가져보며 우선 올해 연말까지는 열심히 관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오늘 알았는데 중간광고 설정같은 경우 내가 글을 쓸때 더보기 광고를 눌러서 직접 넣어줘야하더라구요. 가독성을 해치지 않는선에서 중간광고를 넣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4.네이버티비 쿠팡파트너스 카카오뷰창작센터 수익

그외에 자잘한 파이프 라인 수익들 입니다. 일단 사실상 현재 방치중인 네이버티비 수익은 월 3~5천원 정도? 진짜 로그인도 거의 안하는데도 매월 수익이 계속 들어오는게 신기하네요. 오히려 네이버티비도 다시 관리를 해본다면 좀 더 괜찮은 수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 다음달에는 영상업로드좀 하고 수익변화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카카오뷰창작센터는 아마 광고단가가 낮춰졌나봅니다. 첫달과 비교했을때 뷰, 조회수는 몇배로 늘었는데 그에 대비되는 수익은 거의 1/10 수준으로 떨어졌어요. 아마 초창기에 크리에이터 모집을 위해 일시적으로 광고단가를 올렸나봅니다. 이번달은 4000원이라는 매우 적은 금액. 물론 투자하는 시간이 적긴 하지만 너무 떨어진거 아닌가 싶네요. 우선은 내가 올린 포스팅을 가져갈 경우 부수적인 조회수 상승 효과는 있으므로 하루 한개씩을 카카오뷰 활동을 할거 같긴 한데 계속 이렇게 떨어지면 네이버티비 마냥 방치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쿠팡파트너스는 유효클릭이 아니라 구매를 해야만 수익이 인정됩니다. 그렇다보니 기대를 많이 안가지고 월마다 1~3개씩 정도만 올렸고 그나마 부블로그에서 조금씩 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하고 있는데 왠일로 10월에는 판매개수가 10개가 넘었네요. 헌데 그 금액도 5000원 정도. 그래도 10월 저의 파이프라인 중에서는 유일하게 상승한 수익이 이 쿠팡파트너스이기에 우선은 이쪽도 조금씩 늘려가 보겠습니다.

 

아쉽지만 10월 모든 파이프라인 수익을 합쳐도 10만원이 겨우 될까말까네요. 그나마 다행히 건바이건을 많이 받긴 했지만 간만에 하락세라 그런지 아쉬움이 남네요. 다음달은 좀 더 높은 수익성을 기대하며 블로그활동을 이어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