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 승인으로부터 3개월, 드디어 통장에 첫수익이 꽂히다!
티스토리 시작 후 구글애드센스 승인 받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있었고, 그후 정말 조금씩 수익이 나기 시작해 드디어 첫수익금을 받았습니다. 첫수익 지급 조건인 100달러를 달성하기 까지 약 3개월이 걸렸고, 100달러 달성 후 지급조건 입력 후 또 한달이 지나 정확히는 4개월만에 받았네요.
입금일이 정해진건지는 모르겠으나 5월 21일날에 입금이 되었네요. 다음 수익지급일에 언제 입금되는지 확인하고 같은날 입금되면 구글애드센스 수익지급일은 21일로 알면 될거 같네요
저의 첫수익지급액은 106달러, 환율적용하면 우리돈으로 13만 8900원 정도 인데 입금된건 123300원이네요. 아마 세금이다 외환이다 뭐다 떼고 남은 금액이겠죠? 그래도 10만원 이상되는 돈이 적은 돈은 아니니 나름 기쁘기도 하고 성취감도 느느껴집니다.
다시 잔고가 0이되었네요. 처수익지급때 100달러 달성하기 까지 3개월이 걸렸으니 이후 계속 티스토리 블로그를 성장시키면서 다음에는 2개월, 또 다음에는 1개월만에 수익지급이 되도록 더 노력해봐야겠네요. 재미있는건 제가 블로그 초기에는 1일 1포스팅을 강박적으로 하다가 4월부터는 거의 1주일에 1개정도만 포스팅하였는데도 크게 수익변화가 없었어요.
무조건 1일 1포스팅하는것 보다 꾸준히 놓지 않고 블로그를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일주일에 하나씩 쓰니까 예전보다 좀 더 글도 길게 쓰게되는거 같구요.
참고로 4월 수익은 약 21달러 정도였는데 거의 대부분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였고, 일본 미국도 조금이지만 봐주시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제글이 외국에서 볼때는 자동으로 번역이 되어 나오는건가? 아니면 그냥 해외거주 한국인 분들이 보시는건가 궁금하네요.
어제 수익은 1.13달러, 사실 하루에 1.5달러 ~2달러만 발생을 하여도 2~3달에 한번씩은 구글애드센스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어떤날은 2달러가 넘을때도 있고 또 어떤때는 1달러도 안될때도 있고 편차가 좀 큰편인거 같습니다.
덤으로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과 비교하자면 현재는 네이버쪽이 저는 수익이 좀 더 높습니다. 다만 네이버의 경우 방문자수가 3천명대고 티스토리의 경우 하루 200~300명 정도인걸 생각하면 방문자수 대비 수익단가는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가 좀 더 높은거 같아요.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경우 티스토리보다 하루 수익편차가 훨씬 크기도 하구요.
그럼 또 다음 수익금 지급을 받게된다면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은 수익금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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