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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8년차, 하지만 지금은 티린이?! 디지털노마드를 위해!

뭉이지기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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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시작 계기 : 저의 본업은 공연계통입니다만 본업에서 돈벌이가 딱히 좋지 않기도 하고 당시 공연홍보를 할겸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극단이름으로 블로그를 파고 천천히 올리면서 재미를 알아가게 되었는데 사실 가장 재미있었던 시기가 그때였던거 같아요. 흔히 말하는 이웃이라는 개념도 재미있었고 소통하는것도 재미있었고 블로그를 운영한지 현재 8년차가 다되어 가는데 아직까지 연락과 소통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현재는 극단블로그 보다는 저의 개인블로그가 되었는데 이제는 마치 일상처럼 되어버려서 반 의무적으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 첫 광고: 처음에는 수익같은거는 생각도 안했고 애드포스트의 존재도 몰랐고 체험단이니 기자단이니 하는 개념자체가 없었습니다. 거의 반년정도는 따로 광고같은것도 안했던거 같아요. 그러다 체험단을 해봤는데 거의 맛집 위주? 먹는걸 원체 좋아하는데 맛난것도 제공받고 내가 몰랐던 맛집도 갈 수 있고 겸사 겸사 지인들이랑 놀 수 있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중개 플랫폼을 통한 체험단 및 광고를 천천히 진행하다 보니 현재는 거의 일주일에 최소 5개 이상을 받아서 하는거 같아요. 

 

  • 블로그 수익(네이버 애드포스트 및 기자단) : 처음 애드포스트를 신청 후 정산된 금액이 한달에 200원? 진짜 말도 안나오는...수익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었습니다. 후에 흔히 말하는 방문자 수 1000을 돌파한 후에도 많아봐야 치킨값 정도였는데 중간에 애드포스트 개편 후 수익이 많이 올라서 그래도 한달에 10~15만원 정도는 애드포스트 수익으로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그외 원고형 기자단이라고 하는 광고는 한달에 50~100정도. 부업이나 알바치고는 시간대비 꽤나 괜찮은 수익이죠

 

  •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는? : 사실 계속해서 블로그나 디지털노마드를 통한 수익과 파이프라인을 확장중에 있습니다. 최근 카카오뷰창작센터, 네이버티비 등도 조금씩 해보고 있고 컨텐츠 확장 그리고 네이버에도 부계정 블로그를 만들어 조금씩 키우고 있는데 생각보다 수익이 활발하게 나더라구요. 내친김에 티스토리도 천천히 공부해 보면서 수익이 날만한 곳이 있나 머리를 굴려보자 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랑은 글쓰는 법도 다르고 UI도 다르다 보니 아직은 적응이 잘 안되지만 블로그 처음 시작할때 마냥 지금은 재미있습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는 하루 3000명씩 들어와도 별 감흥이 없는데 티스토리는 오늘 처음 100명 넘게 방문하니 기분 좋더라구요 :)

 

  • 디지털노마드 기록 : 앞으로도 종종 디지털노마드 관련된 기록을 해볼예정입니다. 딱히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슨 블로그 강의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혼자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변화해 가는 과정을 기록해 나가려구요. 부디 티스토리 블로그도 네이버처럼 좋은 수익을 주는 효자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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