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수집형 RPG, 명일방주 로그라이크 컨텐츠 통합전략 시즌2 초반에 선택하기 좋은 오퍼레이터

덱 압축이 중요한 명일방주 로그라이크

로그라이크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랜덤성이죠. 명일방주 통합전략에서 역시 이러한 랜덤성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초반에는 데려갈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3명밖에 없는데다가 희망도 적어서 스타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초반진행의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그렇다보니 될 수 있는한 혼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오퍼레이터를 선호하게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일방주 로그라이크 초반에 데려가기 괜찮은 오퍼레이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쏜즈

가드 중에서도 강캐들만 모여있는 로드직군, 그중에서 쏜즈는 말그대로 국밥같은 든든함을 보여주는 오퍼레이터죠. 원거리, 공중몹처리, 공격범위, 자힐, 적당한 딜과 탱까지 말그대로 만능오퍼레이터 입니다. 물론 3스를 원툴이기에 2정예화까지 해야 진정한 쏜즈의 강함이 나오지만 초반에는 1정 쏜즈만으로도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켈시

로그라이크 시즌1, 케오베버섯미궁때만 해도 메딕스타트는 거의함정픽이었는데요. 이제는 켈시라는 녹색 단또가 나오면서 이야기가 바뀌었습니다. 사실상 메딕의 탈을은 배치수2짜리 가드라고 봐도 무난하죠. 1정상태에서도 2스를 활용해 힐,딜,탱을 함께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링

소환계 오퍼레이터 중 적폐1순위. 한정오퍼레이터 링은 로그라이크에서 소환물을 사용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보유오퍼에 비해서 배치가능수가 넉넉한 편이므로 1정상태에서도 원거리 소환물을 통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고 후반에는 2정예화를 통해서 강력한 합체 소환물로 엘리트몹들도 상대할 수 있죠

 

라플루마

개인적으로 6성국밥이 쏜즈라면 5성은 라플루마, 통칭 솜털이가 가장 든든합니다. 공격할때마다 체력을 회복해서 힐러가 나오지 않더라도 초반을 수월하게 넘길 수 있고 공격범위자체가 가드치고 넓고 광역공격이라 물량처리 및 배치의 유연성을 보여줍니다. 무멋보다 강타유물, 공속유물과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은편이라 유물빨만 잘 받는다면 후반까지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미야

메인스토리 진행상 하기싫어도 2정예화를 해야하는 오퍼레티어, 통칭 당끼사장님. 평은 미묘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로그라이크에서는 잘 쓰고 있습니다. 트루데미지 유물과도 시너지가 좋고 유일하게 상황에 따라 가드/캐스터 변환이 가능하니 조금 귀찮긴 해도 오퍼하나로 2가지 직군 활용이 가능하죠. 가드아미야의 경우 버프효율이 유물과 시너지를 일으켜 유물이 많아질수록 덱전체가 강력해집니다

 

팽 크루스

초반에 5성, 6성 오퍼에 희망을 사용하셨을 경우 어쩔 수 없이 3성오퍼레이터를 데려가야 한느데요. 팽 과 크루스의 경우 희망도 아끼면서 가성비도 좋고 심지어 후반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1순위로 데려가게 되는 오퍼입니다. 팽의 경우 초반 2저지와 함께 코스트 회복속도 감소가 있는 맵에서도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며 크루스의 경우 통조림같은 강타유물만 먹는다면 3성오퍼레이터라고 믿겨지지 않을 활약을 하게됩니다.

 

혼

메딕과 마찬가지로 디펜더 스타트는 이전시즌에서 꺼려지는 직군이었으나 혼의 경우 원거리, 1회성 부활, 강력한 딜등으로 초반스타트가 아니더라도 머드락과 함께 자주 집어가는 오퍼입니다. 다만 저는 혼없찐이라 친구지원으로만 사용을 해봤네요 ㅜ

 

제이

제이는 대표적인 탈 4성 오퍼레이터죠. 코스트문제만 해결하신다면 쾌속부활,딜,힐까지 혼자 다하는 만능 오퍼레이터 입니다. 이제는 모듈도 생겨서 코스트에대한 부담도 많이 줄었죠

 

첸 더 훌룽데이(이격첸, 수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무거운 코스트만 제외하면 그냥 무적입니다. 보스도 찢고 몹도 찢고 맵도 찢습니다.